-
또 헛발질하는 빙상연맹
오픈레이스로 치러진 전국겨울체전 남자 1만m 일반부 경기 장면. [대한체육회 유튜브 캡처] 천천히 달리면 실격시킨다고 주의를 준다. 해외 훈련 중 생리대를 사러 간 선수에게 징계
-
암환자 근육 단련은 달라야 한다…각별히 공들인 미니운동 [나영무 박사의 '말기 암 극복기']
나영무 박사의 '말기 암 극복기'(12) 지난해 말 50대 여성 환자분이 진료실에 왔다. 수척하고 피곤한 얼굴에 걸음걸이도 힘겨워 보였다. 그녀는 “허리와 무릎도 아픈데
-
의정부시청,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포상
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국가대표선수 환영식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과 선수단. [사진 의정부시청]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포상금을 수
-
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원, 전국겨울체전 4관왕
베이징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이 지난달 28일 끝난 전국겨울체전 4관왕에 올라 대회 MVP로 뽑혔다. [뉴스1] 제103회 전국겨울체육대회(이하 겨울체전) 4관
-
"드디어" 방송인 강남, 귀화 결심 3년만에 진짜 한국인 됐다
[사진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] 방송인 강남(35)이 귀화를 결심한 지 3년 만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. 강남은 26일 유튜브 채널 '동네친구 강나미' 라이브 방송을 통
-
베이징서 딴 금메달, 中정치범 딸에게 선물했다…무슨일
닐스 판 데 풀(왼쪽)이 구이민하이의 딸 안젤라 구이에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했다. [사진 안젤라 구이 SNS 캡처]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
-
[에디터 프리즘] 그래도 ‘착짱죽짱’은 안된다
김창우 사회·디지털 에디터 1869년 코만치의 족장 토사위가 “나 좋은 인디언”이라고 소개하자 미국의 필립 셰리던은 “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”이라고 답했다. 나중에 “내가
-
올림픽 가장 인상적 선수… 최민정 50%, 황대헌 36%, 곽윤기 14%[갤럽]
올림픽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최민정, 황대헌, 곽윤기, 차준환 순서로 조사됐다.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과 황대헌이
-
"빙둔둔 버렸다" 中 욕설테러에, 차민규가 올린 사진 한장
차민규가 올린 수호랑과 빙둔둔 사진. 메달리스트에게만 주어지는 한정판이다. [차민규 SNS]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차민규(29·의정부시청)가 중국 누리꾼들의 어이없는 공격에
-
"황대헌 실격 화났다" 이 꽉 깨문 유재석에…中 팬클럽 해체
[MBC, 웨이보 캡처]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중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 처리된 한국 국가대표 황대헌, 이준서와 관련, 방송인 유재석이 “주
-
감동과 희망 선사한 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 금의환향
베이징올림픽을 마치고 금의환향한 한국 선수단. [뉴스1]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했다. 한국 선수단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. 지난
-
득(得)일까 실(失)일까? 중국서 진행 중인 메가프로젝트 5개
국가가 나서 경제를 부흥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국가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. 한 지역에 발전소나 도로, 철도, 댐 등 거대 인프라 구축 작업이 시작되면 지역 내 유관
-
"천천히 타 XXX" 욕설 노선영 항소…4년전 '왕따 주행' 진실은
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‘왕따 주행’ 논란에 휩싸였던 노선영(33·은퇴) 전 국가대표가 김보름(29·강원도청) 선수에게 폭언·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본 1심 판결에 불복
-
'대헌민곽' 트윗 무려 15만…올림픽 가장 언급 많았던 韓선수
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곽윤기가 시상대에 오르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2
-
문 대통령 "선수 모두 승리자…김보름·박지우 웃는 일 많기를"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"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다"며 "모두가 승리자"라고 격려했다
-
메달 아닌 공정에 목말랐던 올림픽
발리예바(오른쪽)는 도핑 위반 논란을 뚫고 출전했지만, 부진 끝에 눈물만 흘렸다. 미국 태생의 중국 대표 주이는 경기 중 실수로 비난을 받자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. 김경록 기자,
-
메달, 그보다 값진 열정…2022 겨울은 뜨거웠네
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, 또 웃었다.
-
[사진] 아듀! 베이징, 밀라노에서 만나요
아듀! 베이징, 밀라노에서 만나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한국 선수단도 태극기를 들고 폐회식에
-
"천천히 타 미친X" 욕설 노선영, 김보름 손들어준 法에 항소
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(강원도청·왼쪽)과 전 국가대표 노선영. 뉴스1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(33)은 김보름(29·강원도청)이 자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
-
0.002초차로 4위 된 美맨티아 "이승훈이 내 팔 잡아당겼다"
정재원, 이승훈이 지난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. 뉴스1
-
[짜이찌엔 베이징] 베이징올림픽에서 느낀 공정의 가치
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프리뷰쇼가 펼쳐지고 있다. (다중노출) 베이징=김경록 기자 눈과 얼음의 축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
-
재판서 인정한 노선영 욕설…김보름에 "천천히 타, 미친 X아"
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(29·강원도청)과 노선영(33·은퇴)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는 모습. 뉴스1 전
-
페이스메이커에서 은메달리스트로… 잘 자란 뽀시래기 정재원
19일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역준하는 정재원. [연합뉴스] 잘 자란 '뽀시래기' 정재원(21·의정부시청)이 또다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. 더 이상은 페이스메이커가 아닌 당당한
-
'6번째 메달' 이승훈 "영광이다"…김수녕∙진종오와 어깨 나란히
19일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승훈. [연합뉴스]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승훈(34·IHQ)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. 6번째 올림픽 메달로 겨울종목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